5월 4일(일) 사무실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5월 24일 푸른발자국 행사의 기후 활동 목적에 맞는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전시를 활동 목표로 하여 회원들과 주제를 논의하여 커피박공예와 자개공예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방 강사를 초빙하여 외부 자원을 활용하였으며, 커피박화분과 커피박타블렛, 자개거울과 자개그립톡을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진행하다가 조금 어려울 때는 실습생들의 지원을 받아 무리없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으며, 각자 커피박타블랫 2개씩, 커피박화분, 자개거울, 자개그립톡 1개씩을 완성했습니다.
4월에 제작한 작품들과 금번에 작품한 작품들은 5/24 푸른발자국 행사 때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들 모두 공예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또 공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동아리 활동 후 음료와 과자를 구입하여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