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일) 주택 3층에서 문주얼리 동아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5월 24일 푸른발자국 행사의 기후 활동 목적에 맞는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 전시를 활동 목표로 하여 회원들과 주제를 논의하여 양말목공예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방 강사를 초빙하여 외부 자원을 활용하였으며, 이용자들에게 접하기 쉽고 제작하기도 쉬워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도어벨리스를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새로운 활동이라 머뭇거렸으나 금방 강사의 지도에 따라 몰입하여 각자 도어벨리스를 1개씩 완성했습니다.
이용자들 모두 공예 활동에 흥미를 보였으며, 앞으로도 또 공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동아리 활동 후 음료와 과자를 구입하여 먹으며 담소를 나누며 동아리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