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동아리에서는 이현공원에서 야외 촬영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차를 마시며 핸드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본 후, 공원 곳곳을 걸으며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꽃과 분수, 버들나무 등 아름다운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로를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이 어색하면서도 재미있었고, 모두가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직 사진을 멋지게 담아내지는 못해도,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자연을 느끼며 함께 즐거움을 나눈 소중한 하루였습니다.